총학생회 대동제 수익금 발전기금 기부

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노혁)가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대동제 기간 3일 동안 운영한 놀이기구 수익금 26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맡겼다.

강노혁 총학생회장과 심윤섭 부회장은 5월 22일 오후 총장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이번 축제를 무사히 마쳤다.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나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써 달라” 며 기금을 전달했다.

전방욱 총장은 “학생들의 기특한 마음과 아름다운 뜻이 다른 이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