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지역 창업캠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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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10-12 10:25 조회39,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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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지역 창업캠프 대상
창업동아리 유니버라이프의 '베네캐리어'로 수상
강릉원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 강원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단, 경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주관 지난 9월 22일 개최된 <2017 강원 영동지역 창업캠프>에서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유니버라이프(대표 정항용:멀티미디어공학과 4학년)’ 가 대상을 받았다.
본 창업캠프는 강원 영동지역 5개 대학에서 참여하여 75명의 각 대학 재학생들이 다른 대학 학생들과 연합동아리 형태로 팀 빌딩을 하여 1박 2일 동안 이른 시일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 사업화 전략까지 수립하는 자리이다.
원주캠퍼스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유니버라이프의 ‘베네캐리어’는 옷의 구김 및 흐트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으로 탄성 성질을 이용해 수납과 이동에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이다. 현재 발명자로 유니버라이프 대표 정항용 발명 특허 출원이 완료되어있는 상태다. 우리 대학 강릉캠퍼스 식품영양학과 학생 3명과 관동대 글로벌창업컨설팅학과 학생 1명과 연합 팀을 이루어 심사위원들로부터 사업성, 수익성, 기술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교내 창업동아리이자 청년기업 유니버라이프는 올해 4월 창업을 시작하여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한국 소방산업 기술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수상을 시작으로짐 보관 플랫폼 ‘Oh짐’서비스 출시하며 베네캐리어, 드론, 서비스 기획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엑스 싱글페어 박람회, 각종 비즈니스센터에서 ‘Oh짐’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유니버라이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일본 등을 다니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향후 유니버라이프는 사회적 소외계층 및 청년일자리 창출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핫포우엔 피칭 컨테스트(유니버라이프 정항용 대표 학생) >
최근 유니버라이프는 시도별 대표 스타트업 7팀과 함께 강원 영동지역 기업 대표로 한일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핫뽀우엔에서 진행하는 한일비지니스 컨퍼런스에 초대받아 일본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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