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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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6-23 17:00 조회10,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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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멘토링
대학생 동아리 진로 멘토링단 8개팀, 강릉중학교 방문
꿈과 끼를 찾아가는 즐거운 프로그램 운영
우리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6월 16일 강릉중학교를 찾아가 예체능과 진로 상담 등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과에서 진행하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멘토링’ 으로 강릉중학교 1학년 232명의 학생이 대학생 동아리 진로 멘토링단이 만든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시험을 보지 않고 토론이나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하는 교육제도다. 자유학기제 도입 이후 시험부담에 시달리던 학생들이 성적의 압박에서 벗어나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꿈과 끼를 찾아가고 있다.
멘토링에는 홍보대사 하랑과 댄스동아리 트랩퀸, D.M.A와 보컬팀 등 총 29명이 참여해 동아리의 특색을 살린 8개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줄임말을 많이 쓰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언어표현을 알려주는 ‘톡톡 튀는 우리말’ ▲팝송을 통해 영어에 흥미를 북돋아주는 ‘머장님과 함께하는 띵곡여행’ ▲올바른 이성과의 관계나 진로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무릎팍 도사가 해결해 줄게’ ▲멘토가 여행을 통해 느낀점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BOYS BE CONFIDENT’ ▲멘토의 학교 밖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제공하는 ‘GET OUT’ ▲댄스동아리 트랩퀸과 함께 왁킹을 배우며, 전문적인 춤을 익히는 ‘Let’s the Waacking!’▲ 댄스동아리 D.M.A의 ‘K-POP 배우기’▲실용음악이나 뮤지컬 등 보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본기를 가르쳐주는 ‘WHAT’S THE VOCAL’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우리 대학은 2학기부터 ‘찾아가는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6월 20일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기관으로 위촉됐다.
우리 대학은 전국 최초로 자유학년제를 도입한 강원지역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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