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장단과 함께하는 5대 피아노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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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6-09-26 14:19 조회13,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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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장단과 함께하는 5대 피아노의 향연
우리 대학 해람문화관에서 음악과 임세복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강원피아노음악연구회(이하 강음회)의 특별연주회가 지난 9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에 강음회 회원 위남섭, 최은영, 조효정, 유지은, 박미정과 강릉단오 푸너리팀의 협연 연주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굿에서 사용되는 사물 장단을 박승영의 작곡으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어랑아리’, 5대 피아노와 전통 타악을 위한 ‘하늘, 땅, 그리고 사람’ 2개의 작품이 세계 초연됐다. 연주회에 참석한 청중들은 함께 느끼고 호흡하는 특별한 연주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찬사를 보냈다.
문화계 인사로는 김동찬 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 심오섭 강릉문화원사무국장, 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공연기획팀장이 참석해 강원도의 전통음악이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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