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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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6-05-17 13:24 조회11,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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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
학생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특화 협동조합 창업지원 선도모델 개발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 활성화 5개 년 계획’의 실행방안으로 추진하는 ‘산학협력 모델 개발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의 기업지원 및 학생창업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분야의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보완하여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후속 재정지원사업(2017~)에 적용함으로써 전국대학으로 사업 모델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 LINC 사업 :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사업기간: 2012~2016)
교육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대학 중 사업과제 신청서를 제출한 일반대 49개교(78개 과제), 전문대 19개교(21개 과제) 가운데 확산과 지속가능성이 큰 과제를 제안한 9개 대학(일반대 6개교, 전문대 3개교)을 시범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강릉원주대학교는 자율적 산학협력 모델 개발 사업 유형으로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6년 5월부터 약 9개월간 협동조합 형태의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모델(지역특화 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을 개발하는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실무책임자인 강승호 교수(국제통상학과)는 “인문, 사회, 예술 분야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특화된 자산을 활용한 협동조합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장(왕보현 전자공학과 교수)은 “창업교육센터, 협동조합 가족회사 등 교내외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학협력의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취업·창업을 강화할 수 있는 협동조합형 창업지원 성공모델을 만들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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