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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룡 교수, 고성서 김삿갓 한시 6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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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5-11-13 15:23 조회19,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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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룡 교수, 고성서 김삿갓 한시 6수 발견
25세 때 금강산 가는 길에 6수 남겨
 

 

국어국문학과 장정룡 교수가 김삿갓 또는 김립으로 널리 알려진 김병연(金炳淵·1807~1863년)이 헌종 때인 1831년 25세 때 금강산을 가는 도중 간성 이근철 선생 집에 머물며 써준 한시 6수를 발견했다고 지난 11월 9일 발표했다.

 

현재 456수가 전하는 김삿갓의 시집에도 이 내용이 누락돼 있는데 아야진 나루와 관련된 것과 금강산 사찰을 가는 승려에 대한 내용, 가난에 대한 풍자시와 방목하는 소떼와 산하풍광시들로 소재가 다양하다. 이근철 선생의 아야진 고택에서 머물면서 써준 김삿갓 한시 7언 절구 6수는 1920년경 함경도 사람이 와서 원본을 가지고 가고 대필한 필사본이 현재 남아서 전하고 있다.

 

김삿갓이 이 집에 머물렀던 당시의 이근철 한옥은 현재도 아야진에 남아 있다.

 

아야진을 배경으로 소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시 6수 가운데 5번째 7언 절구시 “問津行客鞭應促 尋寺的僧杖不閑(나루 묻는 나그네 채찍질 바쁘고, 절을 찾는 승려의 지팡이 쉴 새가 없구려)”라고 하여 아야진을 찾아온 나그네인 김삿갓 자신과 금강산을 찾는 승려를 대비하고 있다.

 

한편 가의대부 이근철(1852년 사망) 선생은 헌종 6년인 1840년에 대기근으로 굶주림을 겪는 간성 주민들을 구휼해 살렸으므로 아야진에 영원토록 공적을 잊지 말라는 의미의 `영세불망비'가 세워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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