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강원미술대전 7명 수상
미술학과 3학년 이소록, 한국화 최우수상

강원도 미술협회(회장:김명숙)가 주최한 제43회 강원미술대전에서 우리 대학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7명이 수상했다.

미술학과 3학년 이소록 학생은< 愛別離苦(애별리고)>작품으로 한국화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미술학과 4학년 이진(작품명: 부고) 학생이 한국화 특선에, 미술학과 4학년 최성덕(작품명: 집중) 학생이 조소 부문 특선에 올랐다.  이외에 김영아 대학원생의 (그땐 그랬지) 작품이 한국화 입선에 올랐으며, 최소림 (작품명: 수용의 시간) 대학원생, 맹소영 대학원생 (작품명: 아이언맨) 과 미술학과 1학년 구세정 (작품명: 외출) 학생이 서양화 입선에 올랐다 .

강원미술대전은 1부 미술부문과 2부 디자인 공예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하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면 수상작은 11월 11일(수)부터 11월 15일(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 전시된다.